언어로 하는 치료는 형태가 없고 내용이 본질적이다. 미술은 질서와 구조가 있다. 항상 미술은 구조 형태가 드러나고 조형적인 요소가 있고 그안에 정서적인 컨텐츠가 담긴다. 미술은 우리가 경험 즉 감정 생각 행동 우리의 경험을 숙고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경험을 구체화 하는것이다. 나의 경험을 구체화 해서 미술에 표현이 되면 나의 경험 감정 생각 행동을 바라보는 상황이 생긴다. 나의 경험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관찰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생긴다 하지만 언어는 흘러가버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미술은 이경험을 붙잡아두고 숙고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도구가 된다. 미술치료는 몸으로 한다 지금여기서 바로 변화가 일어난다. 미술작업을 통해서 미술치료사 관계를 통해서 밖에서의 관계가 재연된다.(일도 마찬가지) (예) 완벽주의-자를 쓴다-점점 작업을 풀어지는 방식으로 하면 치유 놀이는 창조에 영감을 주지만 승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놀이미술도 꼭 창조는 아니다. 표현과 승화도 차이가있따. 표현이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표현을 한다고해도 승화가 일어나는것은 아니다. 표현을 예술로 표현했을때 승화가 일어난다. 표현을 했을때 속은 시원하고 카타르시스가 있지만 승화는 아니라는점. 놀이는 자발적이고 즐거운것. 승화는 즐겁기만 한것은 아니다 고통도 있고 끈기도 필요하다. 아하의 심리미술이란 끝까지 가서 실제능력이 자랐을때 더 큰 기쁨이 온다. 실제능력이 자랄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한다 정답이 있어서 정답을 맞추면서 실력이 느는게 아니구 정답이 없다는것을 알고 내가 하고싶은것을 표현하면 된다는것을 경험하고 즐기다보면 예술로 간다. 재료를 탐색한 이후에 미술작업을 한다. 그래서 결국 작품이 나오게 하는것이 다른점 중간에 힘든 부분은 어떻게 넘어 가는가... 힘든부분을 같이 넘어가는 힘이 혼자 억지로 하게한다고 되지않기때문에 심리미술교수방법으로 만든게 있는데 (골든룰이라고) 해결해 나간다. 간단히 설명하면 미러링 마음을 받아주는것을 충분히 해준다. 힘든순간이 또 오면 힘든것을 인정해준다 완성까지 나가는것을 독려하고 선생님이 뭘도와줄지 물어보고 도와줄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완성까지 나아가기.